V리그 여자부에서 가장 꾸준한 득점력을 보여 온 외국인 공격수로 모마 배구 선수가 자주 언급된다. 카메룬 출신의 이 거포는 여러 구단을 거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고, 최근에는 한 팀의 선두 질주를 이끌며 다시 주목받고 있다. 모마의 국적과 소속팀, 그리고 연봉까지 궁금한 정보를 하나씩 짚어 본다.
모마 배구 선수는 누구인가
'모마 24점' 한국도로공사, 7연승 선두 질주…KB손해보험도 선두 탈환 / YTN
출처: YTN
모마 배구 선수는 V리그 여자부에서 활약하는 카메룬 국적의 아포짓 스파이커다. 등록명은 '모마', 본명은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Leticia Moma Bassoko)로 알려져 있다. 2021년 V리그에 입성한 뒤 꾸준히 팀의 주득점원 역할을 맡으며 '카메룬 특급'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큰 키와 폭발적인 공격력을 앞세운 라이트 공격수로, 후위 공격과 오픈 공격 모두에서 높은 성공률을 기록해 온 것으로 평가된다.
모마 국적과 기본 프로필
모마의 국적은 카메룬이다. 아프리카 중서부의 카메룬 출신으로, V리그 무대에서 보기 드문 아프리카 국적 선수라는 점에서도 화제가 됐다. 포지션은 상대 코트를 직접 공략하는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이며, 팀 공격의 절반가량을 책임지는 핵심 자원으로 분류된다. 세부 생년월일과 신장 등은 매체마다 표기가 조금씩 다르므로, 정확한 수치는 한국배구연맹(KOVO) 공식 선수 기록에서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프로필 카드
| 등록명 | 모마 (Moma) |
|---|---|
| 본명 |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 (Leticia Moma Bassoko) |
| 국적 | 카메룬 |
| 포지션 | 아포짓 스파이커(라이트) |
| 2025-26 소속 |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
| V리그 데뷔 | 2021-22시즌 (GS칼텍스) |
| 대표 경력 | 2023-24시즌 현대건설 통합우승·챔피언결정전 MVP |
| 연봉 | 여자부 외국인 선수 상한선인 30만 달러 수준으로 알려짐 |
모마의 V리그 커리어와 도로공사 이적
타나차-모마 54득점 합작…단독 선두 질주 / SBS 8뉴스
출처: SBS 뉴스
모마 도로공사 합류는 2025-26시즌을 앞두고 이뤄졌다. 그는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을 차례로 거쳐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적할 때마다 팀 공격의 중심이 됐던 그는 현대건설 시절 정규리그와 챔피언결정전을 모두 제패하는 통합우승을 이끌며 실력을 검증받았다. 도로공사는 이런 모마를 새 외국인 선수로 선택해, 국가대표 출신 강소휘 선수, 아시아쿼터 타나차와 함께 강력한 공격 삼각편대를 완성했다.
GS칼텍스·현대건설을 거쳐 도로공사로
모마는 2021-22시즌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을 통해 GS칼텍스 유니폼을 입고 V리그에 데뷔했다. 데뷔 시즌부터 819점을 몰아치며 득점왕에 올라 단숨에 리그 정상급 공격수로 자리 잡았다. 이후 2023-24시즌 현대건설로 옮겨 886점으로 득점 4위, 공격성공률 상위권을 기록했고 팀의 통합우승과 챔피언결정전 MVP를 함께 손에 넣었다. 과거 도로공사의 간판 공격수로 활약했던 박정아 선수처럼, 모마 역시 두 시즌을 더 뛴 뒤 2025-26시즌부터 도로공사의 주포로 나서고 있다.
커리어 타임라인
| 시즌 | 소속팀 | 주요 기록 |
|---|---|---|
| 2021-22 | GS칼텍스 | V리그 데뷔, 819점으로 득점왕 |
| 2022-23 | GS칼텍스 | 팀 주득점원으로 활약 |
| 2023-24 | 현대건설 | 886점(득점 4위), 통합우승·챔피언결정전 MVP |
| 2024-25 | 현대건설 | 재계약 후 두 번째 시즌 |
| 2025-26 | 한국도로공사 | 선두 질주 견인, 현대건설전 33점 기록 |
모마 연봉과 최근 활약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꺾고 7연승 선두 질주 / 연합뉴스TV
출처: 연합뉴스TV
모마의 연봉은 V리그 여자부 외국인 선수 보수 상한인 30만 달러(약 4억 원) 수준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배구연맹은 2025년 이사회에서 여자부 외국인 선수의 연봉 상한을 30만 달러로 정했는데, 모마처럼 검증된 특급 공격수는 대체로 이 상한선에 가까운 대우를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실제로 현대건설과 재계약하던 시점에는 세금을 포함해 30만 달러 수준으로 보도된 바 있다. 다만 도로공사와의 현재 계약 조건은 공식적으로 공개되지 않아, 정확한 금액은 구단 발표를 통해 확인할 필요가 있다.
2025-26시즌 도로공사에서의 활약
2025-26시즌 모마는 도로공사의 선두 질주를 이끌며 '제2의 전성기'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시즌 초반 팀 공격의 약 47%를 소화하며 경기당 20점 중후반대의 꾸준한 득점을 올렸고, 2026년 1월 현대건설과의 맞대결에서는 혼자 33점을 책임지는 활약으로 팀의 3-0 완승을 이끌었다. 강소휘·타나차와의 공격 분담이 안정적으로 이뤄지면서 도로공사는 홈 연승과 선두 자리를 지키는 원동력을 얻었다. 모마의 득점은 주로 라이트에서 터지는 V리그 포지션별 역할 가운데서도 공격 생산성이 가장 높은 축에 속한다.
한편 변화하는 제도도 눈여겨볼 만하다. 2026-27시즌부터 아시아쿼터 자유계약이 도입되면서, 도로공사는 일본 국가대표 출신 우치세토 마미를 아시아쿼터로 영입하며 전력 구성에 변화를 줬다. 모마의 강력한 스파이크 공격이 이러한 변화 속에서 어떤 시너지를 낼지가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결론
모마 배구 선수는 카메룬 국적의 아포짓 스파이커로,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을 거쳐 현재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에서 뛰고 있다. 연봉은 여자부 외국인 선수 상한선인 30만 달러 안팎으로 알려져 있으며, 통합우승과 챔피언결정전 MVP 경력이 그 실력을 뒷받침한다. 최신 경기 기록과 순위는 KOVO 공식 자료와 중계로 확인해 보길 권한다.










